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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
호주는 한국 국토의 약 78배 크기로써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지구상에서 유일한 대륙 국가입니다. 호주는 오랜 기간 동안 지형학적으로 고립되어 왔기 때문에 아름답고 다양한 자연 경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황금빛 모래사장, 열대 우림 지역, 만년설, 광활한 대지와 거친 오지 등으로 일년 내내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기후, 생활 방식, 도시 분위기 등 각 지역마다 특색이 분명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유학생들은 자신의 기호에 따라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기후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고 그 광대한 크기로 인하여 기후는 열대에서 온대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북부지역의 80%, 서부 호주 지역의 40%는 열대 기후에 속해있고 그 나머지 지역은 온화한 온대기후에 속해 있습니다. 호주의 여름은 12월에서 2월까지, 가을은 3월에서 5월, 겨울은 6월에서 8월까지, 그리고 봄은 9월에서 11월까지입니다. 가장 추운 지역은 타스마니아섬의 고원지대와 호주 대륙의 남동 해안지역이므로 이 지역으로 가는 학생들은 기후에 적합한 의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호주의 학제는 우리 나라의 학제와 비슷합니다. 초등학교(PRIMARY SCHOOL) 6년, 고등학교(SECONDARY STUDIES) 6년, 대학 3-6년입니다. 고등학교 과정은 다시 중등부과정(7학년-10학년)과 고등부 과정(11, 12학년)으로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호주의 학생들은 중등부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고등부 과정인 11, 12학년까지 진학, 대학입시를 준비하게 됩니다. 반면 대학을 원치 않는 학생들은 중등부 10학년까지만 마치고 곧장 직업 전선에 뛰어들거나 국가에서 운영하는 TAFE(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라는 주립 기술 전문대에 들어가 취업을 위한 심도 깊은 훈련을 받습니다.

호주의 각 학교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력을 그대로 인정하지만 각 과정별 또는 학교별로 우리나라에서 이수한 학력에 대한 평가가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호주에는 약 43개의 대학(UNIVERSITY)이 있으며, 기술 교육 기관이라 할 수 있는 약 230개의 주립 기술 전문대(TAFE)가 있습니다.

(1) 초.중.고등학교(SECONDARY STUDIES)
호주의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은 각 주 정부가 관장함에 따라 주별로 교육과정에 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초.중.고등학교는 1학년-12학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학년까지는 의무교육입니다. 10학년을 마친 학생 중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11학년-12학년(Senior School)에 진학하여 입시준비를 하게 됩니다. 한 학년이 1월부터 시작해서 12월 초까지 계속되며 일년이 1월, 4월, 7월, 9월의 4 학기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유학생들은 이 중 적합한 시기에 입학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진학 전에 실시하는 1년 기간의 유치원 혹은 Pre-School과정도 있습니다.

호주는 전국적으로 통일된 교과과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과목들을 영어, 수학, 외국어, 과학, 기술, 사회환경, 보건 및 체육, 그리고 예술의 8가지 그룹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영어와 수학은 필수과목입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교과 과정 외에도 학교자체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분야의 교과과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과 수업, 그룹 활동 그리고 개인별 교습과 같은 다양한 학습 형태로 교육을 받습니다. 특히, 호주는 아.태 지역 국가 중 미국 다음으로 PC보급률이 높은 나라로서 호주의 모든 초.중.고등학교에는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첨단 컴퓨터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때부터 이미 컴퓨터 정보처리( Information Technology)과정을 지도하므로 호주 학생들의 컴퓨터 실력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교사들은 모두 교육부에 등록되어 있는 정식 교사들로서 호주의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후 일정기간의 실습과정을 거쳐서 발령을 받게 됩니다. 또한 상당수의 교사들은 본인의 교수법과 지식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별도의 연수 과정을 밟는 경우도 있습니다.

10학년을 마친 학생 중 약 50% 정도가 고등부인 11학년-12학년에 진학하여 대학 입시 공부를 하는데 11학년-12학년은 우리나라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에 해당됩니다. 11학년-12학년 과정은 보통 같은 학교 내에서 공부할 수 있지만 주에 따라서 따로 분리된 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하기도 하며 대학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따라 5과목-6과목 정도를 선택하여 심도 깊은 공부를 하게 됩니다.

호주의 초.중.고등학교는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공립학교는 각 주 교육청에서 전적으로 운영하며 사립학교는 교육부에 정식 등록이 되어 있어서 정기적으로 관리, 감독을 받습니다. 교과 과정 및 학습 방법에 있어서는 사립학교와 공립학교간의 별다른 차이점이 없습니다. 전체 학생수의 3/4이 공립학교를 가고 나머지는 사립학교로 진학을 합니다. 대부분의 사립학교는 성공회, 천주교, 장로교와 같은 다양한 종교 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학비는 공립보다 약 20%정도 비싼 편입니다. 공립학교의 대부분이 남녀 공학인 반면 상당수의 종교재단의 사립학교들은 남학교 혹은 여학교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공립학교는 기숙사가 없으므로 유학생들은 호주 가정집에서 하숙을 하거나 가족 및 친척집에서 통학하게 되고, 사립학교 중에는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시설이 마련되어 있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Primary Education) 호주에서는 만5세 혹은 6세 때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입학요건은 각 주와 특별구마다 규정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하급생들은 주로 기본적인 언어(영어)구사와 쓰기, 셈하기, 기초적인 산수, 사회, 체육 그리고 창의력을 기르는 활동과목과 같은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상급생들은 영어, 수학, 사회, 체육 및 보건 그리고 기술 과목을 배우며 어떤 학교는 음악 및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보통 초등학생들은 한 교사의 지도아래 그룹별 학습을 받으며 음악과 체육과목은 특별강사에게 지도를 받는다. 초등학교는 모두 남녀합반이며 학생 대 교사 비율은 18:5 정도입니다. 초등학교를 마친 뒤 바로 중학교로 진학하게 되며, 중학교 진학을 위한 공식적인 특별 시험은 없습니다.
중.고등학교 (Secondary Education) 학생들은 7학년 혹은 8학년(각 주마다 다름)에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며, 보통 남녀 합반이고 보다 광범위하고 구체적인 내용의 수업이 진행됩니다. 처음 1-2년은 모든 학생들이 똑같이 기본과목을 공부하고 그 후에 학생들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을 나누어서 좀더 구체적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필수과목으로는 영어(English), 수학(Mathematics), 인문과학 혹은 사회과학(Humanities or Social Science) 그리고 체육(Physical Education)이 있습니다. 선택과목으로는 외국어, 경제, 미술, 음악, 공예, 연극, 타이핑, 컴퓨터, 지리 그리고 역사과목 등이 있으며 학교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습니다. 11학년-12학년에는 선택과목의 범위가 더욱 다양해지고 그 과목에 관한 자격증을 학교 자체에서 수여해 주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Senior Secondary 11-12학년)에 진학한 후, 학생들은 자신의 희망 대학과 전공과에 따라 관련 과목을 선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공대에 진학하려면 고등학교에서 수학과 물리 혹은 화학 과목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요구와 용도에 맞는 융통성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사 위주의 학습보다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많이 주며 학생 개개인이 독립심을 기르며 공부하는 습관을 키우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학교에는 도서관이 있어서 중.고등학교 때부터 자료를 찾아가면서 숙제를 하는 습관을 기르게 됩니다. 숙제로는 리포트 형식의 프로젝트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의 교사는 대개 1-2과목만을 가르치며, 학생들이 각자 교실을 옮겨다니며 수업을 듣게 됩니다. 한 학기당 수강과목은 5-6개 정도이며, 수업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됩니다. 학생 대 교사의 비율은 12:6 정도입니다.


(2) 직업전문대학
직업 기술 교육은 보통 직업 교육 및 연수(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VET)라고 불리며 직업에 보다 연관되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학업에 중점을 두는 실무중심의 교육입니다.

주립 기술 전문 대학(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 - TAFE)
- 주(State)정부의 지원, 관리
- 호주 전역에 걸쳐 692개의 캠퍼스로 이루어짐
- 예비 과정, 특수 기술 과정등을 포함한 방대한 범위의 교육과정제공
- 학생들의 직접적인 현장 실습을 통한 실질적 교육과 이론 교육의 효과적인 배합
- 대학교 2학년 혹은 3학년으로 편입학 가능

사립 기술 전문 대학 (Private Colleges)
- 대략 2217개의 민간 연수 기관이 정식 교육 자격증 수여
- TAFE에 비해 규모 작음
- 관할 주 정부의 인가를 받은 과정은 TAFE에서 제공되는 과정과 동일함
- 호텔 경영학, 관광학, 사무학, 비서학, 요리학, 정보 처리학, 디자인, 미용학, 비행조종학등의 분야에서 많음
- 각 학교에서 입학조건, 학과정, 학비, 학기 기간을 직접 결정함

(3) 대학
전국 39개 대학 중 세 개 대학을 제외한 모든 대학이 연방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 국립 대학교입니다. 그러므로 호주 대학교들은 그 질적 수준의 유지를 위해 연방 정부에 의해 매년 평가되며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총 39개교인 호주대학은 상대적으로 숫자가 적어서 대학의 질적 수준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 및 유지가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호주의 대학교들은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나 한 대학에서 모든 전공을 다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며, 각 대학이 특정 분야에 있어 특성화되어 있습니다. 전문대와 연계가 강화되어 전문대의 Diploma과정 이수 후 대학에 학점 인정을 받고 입학이 가능할 뿐 만 아니라 특정 전문대와 학점 인정협정을 맺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진학하고자 할 경우에는 학부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Foundation Studies과정(대학 예비 과정)을 수료해야 합니다. 일부 대학은 고교 성적 우수자의 경우, Foundation 과정 없이 학부 1학년으로의 입학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의 고등 교육(고교 이상)과정을 이수하고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의 경우에 대학 1학년 과정을 마쳤거나 전문대학에서 2년을 마쳤다면 곧바로 대학 학부 과정에 입학할 수도 있습니다.

(4) 대학원
호주의 모든 대학들은 호주 정부의 UNIFIED NATIONAL SYSTEM하에서 재정적 지원을 받는 국립대학들입니다.(본드 대학은 예외) 과거에는 UNIVERSITY 즉, 종합대학과 단과대학 [College of Advanced Education(CAE), Institute of Tehnology(IT)]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단과 대학들은 산업사회의 발달과 기술의 중요성 때문에 학문적 깊이 보다는 직업적이고 실질적으로 교육해야 한다는 교육 정책에 의해 설립되어 석사 학위 과정까지만 이수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호주 대학 교육제도의 구조 재조정 작업에 따라 많은 대학들이 통합 또는 재지정, 승격 등의 강화과정을 거쳐 현재 약 43개의 대학(UNIVERSITY)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호주 대학의 규모와 크기는 다양합니다. 한 대학이 상당한 거리를 두고 여러 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기도 하고, 전문적인 교과목에만 중점을 두고 있는 작은 대학들도 있습니다. 작은 대학의 학생 수는 약 3천-6천명 정도이며, 여러 과정을 다루는 큰 대학의 학생 수는 3만 여명에 이르기도 합니다.
호주 대학의 특징은 전문인 양성을 위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학에서 볼 수 있는 폭넓은 학문이나 일반 교양 과목의 강조보다는 1-2개의 전문 분야를 학위를 마칠 때까지 중점적으로 공부해 나가야 하는 전문교육을 강조합니다. 대부분 호주 대학은 주로 큰 도시와 해변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다정하고 전원적인 시골 분위기의 작은 도시에 위치한 대학들도 있습니다. 모든 대학이 학문의 자치성과 전문성을 지니고 있으며 국립이라는 점에서 높은 학문 수준과 균등한 교육의 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5) 영어연수
매년 더 많은 숫자의 외국인 학생들이 영어 수학을 위해 호주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그 교육 수준이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 학생들에게 재정적인 면으로도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호주에는 대략 100여 개의 어학 연수 센터가 있으며 사립기관, 대학부설, 전문대부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ELICOS 센터들은 다양한 영어 훈련 과정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의 필요에 맞는 과정을 찾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제공되는 과정에는 일반 영어, 학문을 위한 영어(대학이나 전문대 수학을 위한 준비 과정), 중.고등학교 준비 과정, 시험 준비 과정(예를 들어 IELTS, TOEFL 준비 등), 특별 목적의 영어 과정(즉 항공기 비행사를 위한 영어) 및 학습 여행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풀-타임 영어 과정 기간은 보통 4주에서 48주까지 있으나 학습 기간은 전적으로 학생들의 의사에 달려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어 센터들은 언어 실습실 및 비디오를 비롯한 시청각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학교들이 컴퓨터 보조 학습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많은 영어 센터들이 운동 및 레크리에이션 시설, 식당 및 사회 클럽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영어 센터들이 똑같은 시설과 교과 과정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학교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편입니다.

(1) 숙소
각자의 예산과 요구에 적합한 다양한 숙박 형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교육기관은 학생들의 숙박에 관련된 도움을 제공하는 담당부서(Housing Office)가 있으며, 다른 학생들과 같이 공동 거주할 수 있는 빈방, 아파트 및 주택에 관한 광고가 있는 학교의 게시판이나 지역신문, 또는 부동산 등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거주지를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호주에 도착하기 이전에 적어도 한 달 동안 숙박할 곳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홈스테이 호주 가정에서 호주인 가족들과 함께 사는 형태로 중.단기 어학 연수를 하는 유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숙박 형태입니다. 대부분 어학연수 학교들은 기숙사 시설을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호주인 가정 내의 하숙(민박)을 많이 권하는 편입니다. 보통 혼자 쓰는 방에 침대, 책상, 옷장 등이 제공되며 식사는 월-금요일까지는 아침과 점심, 공휴일 또는 휴일에는 3식 식사가 제공됩니다. 세탁, 전기료 등이 포함되며, 전화의 경우 주인의 허락을 얻어 사용하는데 이에 대한 기록을 해서 계산을 정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 전화를 걸때는 주로 외부의 공중 전화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하숙집 가족들과의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들로부터 호주의 문화와, 풍습 등을 직접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홈스테이 가족들은 부모 모두가 일을 하는 맞벌이의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집안 일을 돕는 데에 익숙해져 있고 남편도 모든 집안 일을 함께 합니다. 홈스테이를 한다고 해서 모든 일을 다 해줄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손님이 아닌 가족의 일원으로서 설거지를 돕거나 약간의 집안일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집주인을 존중하고 예의 바른 태도와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않는다면 홈스테이 생활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때에는 항상 집주인과 먼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숙사 호주에서 영어 연수과정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학부설 연수의 경우 그 대학 내에 기숙사가 있다 하더라도 대학(원) 정규과정 학생위주로 배정을 하기 때문에 연수 과정 학생들은 좀처럼 그 이용기회를 갖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 따라서 기숙사는 일부 사립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만 제공되며 학교마다 College나 Hall이라 부릅니다. 호주 대학의 기숙사는 대부분 남녀 기숙사로 구별되어 있지 않은 편이며, 침대나 책상, 옷장, 안락의자 등 기본적인 가구들이 갖추어져 있고 욕실은 공동으로 사용합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기숙사 내에 간단한 취사도구와 가스레인지, 냉장고 등이 있으므로, 아침과 저녁을 직접 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각 College나 Hall은 독특한 분위기와 개성을 내세우고 있으며 제공되는 서비스에 따라 비용도 다릅니다.

대학의 기숙사비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각 나라 학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려는 사람이나, 자유롭게 행동하고자 할 경우에는 기숙사가 바람직하고, 학교 내에 있다 보니, 도서관이나 교내식당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하지만, 어떤 학교는 방학 동안에 문을 닫는 곳도 있으므로, 사전에 잘 알아봐야 합니다.
임대 자취라고 하면 직접 집이나 아파트 등을 임대하여 혼자(Rental Accommodation) 또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Share house Accommodation) 거주하는 주거형태를 말합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어학연수나 유학의 경우는 하숙이나 기숙사에서 음식이나 비용문제로 만족하지 못할 경우 집을 구해서 나가거나, 다른 학생이 구해 놓은 집에 들어가서 사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주나 도시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있지만 식료품 등이 저렴한 호주에서는 많은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Flat은 보통 방이 2, 3개이므로 좋은 Flatmate, Share (동거인)를 구하면 의외로 보람되고, 수시로 영어를 접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집을 구할 때는 기업적인 부동산에 의뢰하는 경우(소개비는 집주인이 부담)와 지역 정보지, 신문 등에서 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은 Wood(나무집:전통적인 가옥)와 Brick(벽돌집:한국의 연립주택), Unfurnished(가구 없음)과 Furnished(가구 있음)로 나뉩니다.

가격 차이는 없지만, 가능하면 Unfurnished Brick을 권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나무로 된 집은 아름답고 정원이 있어 좋지만 방음, 방열이 힘들고, Furnished의 경우에는 낡은 가구가 많아서 별 쓸모가 없고, 자칫하면 기물파손으로 보증금을 날리기 쉬우므로, 집을 계약하기 전에 물품을 반드시 확인하고 계약서를 꼼꼼히 읽고 서명을 해야 합니다. 계약서 상에 없는 것도 넣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을 때 물품파손으로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완벽하게 개인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만큼,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책임질 수 있어여 바람직하고, 자칫 잘못하면 한국 학생들이 모이는 아지트가 되기 십상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식기류나 가전제품 등을 새로 구입해야 하고 외롭고 단조로운 생활이 되기 쉽기 때문에, 자신이 집을 구하기보다는 이미 다른 사람이 구해 놓은 집에 월세로 들어가서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4주분에 해당하는 임대료를 미리 보증금(Bond)으로 내고 임대료도 약 4주분을 미리 냅니다. 보증금(Bond)은 퇴거할 때 돌려 받지만 거주할 때 파손된 물품이나 손상된 시설물에 대한 비용은 제하게 됩니다. 임대 시 전화나 가스시설 등의 설치는 개인 부담입니다. 설치 시 각각 약간의 보증금이 들며 물론 차후 반환 받을 수 있습니다.


(2) 아르바이트
호주 유학생은 합법적으로 주 20시간까지 일할 수 있으며, 방학 때는 시간의 제한 없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는 생활비의 일부를 보탠다든지 용돈을 마련한다는 정도의 기분으로 해야 하며 학비나 생활비 전체를 모으려고 하면 유학 목적의 본질이 전도되기 쉽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찾을 때는 주로 학교의 직업 안내소(Careers Office)를 찾아서 상담을 하고 이름을 올려놓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아르바이트 자리는 호주 학생과 경쟁하면서 구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합니다. 주로 학교의 게시판이나 직업 안내소의 게시판을 꾸준히 보아야 하며 마땅한 광고를 찾는 순간 신속히 연락하여 인터뷰를 신청해야 합니다. 물론 아르바이트를 잘하는 친구들을 통해서 구하는 방법도 있지만 호주에서는 남에게 지나친 부담을 주는 부탁을 삼가는 편이 좋습니다. 교내의 신문도 샅샅이 훑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 밖에 일간 신문의 구인 광고란을 정기적으로 보면서 일자리를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항상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재빨리 행동해야 합니다. 일간 신문 외에 시내에 있는 정부의 구직 사무소(Commonwealth Employment Centre : CEC)에 가서 인터뷰를 신청하든지 아니면 게시판에 붙여진 구인란을 살펴보면 됩니다. 유학생들은 대부분 식당에서 웨이터나 접시 닦기, 가정집 잔디 깎기, 슈퍼마켓 종업원, 청소부, 세차, 아기보기 등 잡다한 일자리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모든 급료는 시간당 계산을 하며 특정한 임금 기준치는 없습니다.

호주에서는 직업 차별 같은 것이 거의 없습니다. 직업의 신성함을 인정하므로 그 직업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긴 여름방학 동안 특별히 보충해야 할 공부 계획이 없으면 공장이나 농장 같은 곳에서 꾸준히 3개월까지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주의 노동은 철저한 시간제를 적용하기 때문에 공장에서 일을 할 때 커피시간(coffee bread)과 점심시간 외에는 일만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급료는 주급으로 주며 세금을 제하고 지불됩니다. 세금을 제하는 경우 매년 회계년도가 끝날 때인 6월이 오면 세금 환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한 직장에서 정기적으로 일을 해서 세금을 냈다면 그 직장에서 Group Certificate라는 서류를 꼭 받아야 합니다. 이 서류를 첨부해서 세금 환급 신청서와 함께 환급을 신청하면 수입이 작은 유학생의 경우 거의 모든 세금을 돌려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 서류가 없으면 세금 환급은 근거 자료가 없어서 불가능합니다. 세금 신고서는 우체국이나 세무서(Taxation Office)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3) 전화
텔레콤(Telecom)은 호주의 전기 통신 공사로 정부 기관입니다. 주택이나 아파트 등으로 입주해서 전화를 설치하고자 하면 설치비용을 내야 합니다. 또한 매월 기본 요금을 포함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전화 사용료는 텔레콤으로부터 각 달마다 청구되는데, 그 지역의 텔레콤 사무실이나 우체국에서 지불 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길거리나 교육 기관, 우체국, 대형 백화점의 경우 모두 공중 전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근래에는 국내 통화뿐 아니라 국제 통화도 가능한 골드폰(Gold Phones)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처음 유학을 가서 영어로 통화하기가 어려울 때는 전화번호부 책에 나와 있는 전화 통역 서비스 번호로 돌리면 통화 내용을 통역해 줄 것입니다. 이 전화 통역 서비스는 전화 사용료를 제외하고는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편리한 서비스 제도입니다.

호주 내의 통화 ① 호주에는 동전만 사용할 수 있는 공중전화와 동전과 전화카드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공중전화가 있습니다. 제한시간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장거리 시외 전화(STD Call : 25Km 이상 떨어져 있는 지역)통화료는 거리와 소요시간, 통화의 시간대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의 낮 시간대(Day Rate)의 통화료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의 밤 시간대(Night Rate)보다 비쌉니다.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는 특별 할인 요금이 적용되어 가장 저렴한 비용의 통화 시간대입니다.
② 공중전화에서는 10, 20, 50센트와 1달러 동전을 사용할 수 있고 공중전화 카드는 5달러, 10달러, 20달러, 50달러 단위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화카드는 신문 판매소, 우체국 및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고 공항 신문 판매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로 사용 가능한 공중전화도 있습니다.
③ 전화 서비스 회사로는 텔스트라(Telstra)와 옵터스(Optus)가 있고 시외전화나 국제전화를 사용할 때 서비스 회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회사가 저렴한 요금기준을 가지고 있는지 또 어떠한 서비스 혜택이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제통화 ① 공중 전화로도 국제 전화가 가능합니다.
② 텔스트라(Telstra)를 이용하여 서울로 걸 경우에는 0011과 국가번호 82, 그리고 지역번호 2를 누르면 됩니다.
③ 수신자 부담 전화를 하려고 할 때는 호주 교환원을 통해 걸고자 하는 지역을 말하면 됩니다. 수신자 부담 국제 전화를 걸려고 할 때는 개인전화 사용시에는 0101번을, 공중전화 사용시에는 0107번을 이용하면 되고 사용료는 무료입니다.


(4) 우편제도
호주의 우체국은 국내외 우편물을 전달하는 정부 우편 기관입니다. 우표는 일반 우체국이나 교내 우체국, 신문 판매점, 기타 우표 판매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 보내는 소포나 편지에 대한 가격은 우체국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긴급한 경우는 일반 우편보다 비싸지만 특별 우편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전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체국은 가정이나 사무실, 학교 등으로 매일 우편물을 배달해 주며, 자주 거주지를 옮겨야 될 경우 우체국에 일정한 요금을 내고 사서함을 빌려서 우편물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보나, 팩스를 보낼 수 있으며 근무 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5) 은행
은행계좌 개설은 꼭 은행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학생들에게는 Commonwealth Bank, Westpac Bank, National Bank, ANZ Bank 같은 큰 은행과 거래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것은 이러한 큰 은행들은 외국 은행들과 거래를 하기 때문에 송금이 더욱 쉽고 외국에 지점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학교 안에 있는 은행과 거래한다면 이용이 더욱 편리합니다.
계좌를 개설하려면 신분을 증명할 서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호주에 도착한 후 계좌를 만들 때에는 여권만으로도 가능합니다. 예금 종류 중 Saving Account(보통 예금)은 유학생이 송금을 받고 저금을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예금 형태입니다. 호주에서 유학생이 신용카드를 만들기는 어려우므로 만약 필요하다면 출국 전 한국에서 만들어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은행 수표를 결제하려면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여행자 수표나 현금 등 다른 방법을 통해 호주 도착 후 처음 몇 주일동안 쓸 수 있는 돈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행자 수표는 호주은행에서 아주 쉽게 현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호주은행은 현금 인출기 (Automatic Teller Machines) 시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4시간, 365일 어디에서나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금 인출기를 사용하기 원한다면 계좌 개설을 할 때 현금카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하루 최고 400~500달러까지 인출이 가능합니다. 현금카드의 비밀 번호는 은행에서 정해 줍니다. 비밀번호를 잊지 않게 조심하고 만약 잊어버린 경우에는 은행에 연락하여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현금카드 분실 시에도 은행에 먼저 연락해야 합니다. EFTPOS (Electronic Funds Transfer at the Point of Sale)라는 표시가 있는 서비스 업소나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귀국 시나 장기간 호주를 떠나 있을 때는 계좌 계좌를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신용카드
호주에서는 현금보다도 카드에 의하는 지불하는 것이 대중적입니다. 호텔, 부티크, 레스토랑, 렌터카 등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현금을 좋아하는 한국인은 안전상 소량의 현금만 가지고 다니고 카드나 여행자 수표를 이용해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이면 무난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의료제도
호주 정부는 해외 유학생 의료 보험(Overseas Student Health Cover/OSHC)이라 불리는 제도를 만들어 해외 유학생들에게 한층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비자를 받기 전에 학생들은 반드시 해당 연수기간만큼의 보험료를 연수기관으로 납입해야 합니다. 보험료는 체류 기간과 부양 가족 수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유학생 의료 보험은 호주 최대의 보험 업체인 메디뱅크 프라이비트 (Medibank Private)에서 관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고등 교육 기관에 등록할 때 보험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면 메디뱅크 프라이비트는 신청서 접수 후 회원 카드를 보내 줍니다. 그 카드는 보험에 가입하였다는 증거이므로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카드는 학생의 고유 번호가 써 있으며 보험금을 청구할 때마다 이 번호를 제시해야 합니다. 의사에게 치료를 받으러 갈 때, 병원에 갈 때, 메디뱅크 프라이비트 사무실에 용무를 보러 갈 때는 항상 이 수첩을 지참해야 합니다.

병이 난 경우 호주에서는 치과 진료를 제외하고는 먼저 일반개업의(G.P.=General practitioner)의 진료를 받게 됩니다. 진찰 후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이 일반 개업의가 적절한 전문의를 소개해 줍니다. 이 진료 소견서(소개서)없이는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기가 약간 어려우며, 또 진료를 해준다 해도 진찰비에 대한 보험의 적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임신의 경우도 임신검사는 일반의가 하고, 그 후 산부인과 의사를 소개해 줍니다. 일반의, 전문의는 예약이 필수이므로 사전에 필히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합니다.

(8) 교통
호주의 기차, 버스, 전차(Tram), 배(Ferry), 2개의 국제 항공사 및 여러 국내선 항공사 등을 포함한 교통수단은 비싼 편입니다. 대도시 지역은 구간(Zone)으로 나뉘어져 있고 승차권의 종류나 요금은 가려고 하는 목적지와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종류의 대중 교통 수단이든지 편도(Single) 승차권 또는 왕복( Return)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대중 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일일 티켓보다 한 주나 한 달 동안 쓸 수 있는 정기권을 사는 것이 저렴합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여러 교통 수단을 탈 수 있는 멀티플 트립 티켓 (Multiple-trip Ticket) 도 살 수 있습니다.

버스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이며 호주의 각 도시는 버스 노선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승차권은 버스 안의 운전사, 학교, 신문판매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시간표대로 운행되므로 시간표를 알고 있으면 이용이 편리합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다가오면 손을 들어 승차 의사를 표현하면, 버스가 서게 되며 하차할 정류장에서는 미리 좌석 근처의 벨을 누르면 됩니다.
기차 Hobart, Darwin, Canberra를 제외한 모든 주의 수도에는 기차가 대중 교통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노선은 잘 정비되어 있으며 정해진 시간표대로 운행됩니다. 승차권은 주로 기차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지하철과 달리 호주의 기차들은 시내구간을 제외하고는 지상으로 운행되지 만 이용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택시 버스나 기차에 비해 비싼 교통수단이기는 하지만 대중교통 수단이 자주 운행되지 않는 야간이나 공휴일에 유용하며 안전한 교통 수단입니다. 도심구간에서는 지나가는 빈 택시를 향해 손을 들거나 택시 정류장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심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화로 예약을 하면 됩니다. 택시요금은 미터기를 사용하여 거리와 시간에 따라 정해집니다. 앞좌석에 앉게 되면 반드시 좌석 벨트를 사용하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택시 기사에게 팁을 주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지만 원한다면 주어도 좋습니다.
자전거 호주는 도로 교통상태가 좋아서 유학생뿐만 아니라 현지 학생들 및 직장인들도 자전거를 많이 이용합니다. 새 것의 경우 대략 AUD 200 - 300정도이고 중고품이라면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헬멧을 쓰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헬멧의 가격은 최소 AUD 20정도입니다. 안전을 위해 반드시 호주의 교통법을 숙지하고 지켜야 합니다. 어두울 때는 자전거의 전조등과 후미 등을 반드시 켜야 합니다. 자전거 분실이 자주 일어나므로 자물쇠를 구입해 자리를 비울 때는 꼭 잠구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운전 호주에서 운전을 하려면 호주 운전 면허증 혹은 국제 운전 면허증이 필요하며 한국 면허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국제 운전 면허증의 유효 기간은 3개월이며 자동차 구입하려면 호주에서 발급하는 면허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호주의 운전석은 한국과 반대로 왼쪽에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소형 새차는 AUD 15,000 정도의 가격이지만 중고차는(Second Hand Car)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통 AUD 4,000 - 6,000 정도면 무난할 것입니다. 차는 사용하다가 귀국할 때는 2/3 정도의 가격으로 다시 팔 수 있습니다.

완전한 숙식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유학 생활을 시작하는 유학생들은 하루 속히 쇼핑 기술을 익혀야 하므로 쇼핑하는데 필요한 몇 가지 기본 내용들을 알아둡니다.

(9) 쇼핑
호주에서는 무게와 양을 잴 때 미터법을 사용합니다. 호주에서는 모든 상품이 정찰제이므로 물건을 살 때 가격을 흥정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가게에는 할인 상품들이 따로 있으며, 일부 식료품 점에서는 대량 구매시 싸게 살 수 있도록 표시해 놓고 있습니다. 주로 대도시에 있는 면세점에서는 학생들이 방학 때 해외로 나갈 경우 할인 가격으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9) 팁
호주에서는 기본적으로 팁의 관습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공항이나 호텔의 porter에게는 짐 1개에 호주 달러로 50¢~ $ 1정도를, 또 레스토랑이나 택시에서는 특별히 서비스가 좋으면 요금의 10% 정도를 요금에 더해 팁을 지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히 명시되어 있지 않는 한 의무적인 것은 아니지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받았다면 조금은 인심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10) 음주와 흡연
호주에서도 음주운전은 엄격히 금지되고 있으며, 18세 이하의 미성년자가 주류를 구입할 수 없습니다. 호주에서는 주문한 술이 나오면 바로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호주의 맥주는 한국 맥주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으므로 한국에서와 같은 양을 마시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호주인들은 대부분 술을 마시면서 안주를 먹지 않습니다.
극장, 도서관, 대중 교통 시설 등 거의 모든 공공장소와 건물에서의 흡연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많은 식당들도 현재 금연식당으로 하던지 흡연석과 비흡연석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담배는 불을 붙이기 전에 옆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특히 집주인의 허락 없이 절대 하숙집 내에서 흡연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호주의 모든 공항 터미널 내에서는 금연으로 위반자에게는 벌금이 부과됨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11) 전압
전압은 220-240볼트, 50사이클입니다. 콘센트는 3핀의 plug이며, ground pin이 없고, 2핀의 plug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압도 콘센트의 형상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의 전기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변압기와 아답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