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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어 평가 "공급이 수요 못 따라" 대란
   이름 : 씨에스    등록일 : 2007-04-17 10:46:24
   내용

서울 양천구 M중학교 2학년 박모양은 외국어고에 진학하기 위해 토플(TOEFL) 시험을 준비 중이다. 토플 학원에 다니고 있는 박양은 "외국에서 좀 살다 온 뒤 영어 우수자로 외국어고에 특별 입학하려고 시험 삼아 시험을 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D초등학교 6학년생 10여 명은 지난해 토플 시험을 봤다.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중학교 입학 희망생들이다. 청심중은 지원자들이 토플 성적을 제출하면 가산점을 준다.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는 초등생들을 위한 토플반도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토플 시험(iBT.Internet-based TOEFL) 신청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유학과는 관계없는 초.중.고생이나 취업 준비 대학생들이 너도나도 응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토플 주관 기관인 미국교육평가원(ETS)조차 한국의 이런 토플 시험 과잉 열기에 우려를 표시했다. ETS의 톰 유잉 대외협력 담당 이사는 본지와의 단독 e-메일 인터뷰에서 "전 세계에서 한국처럼 iBT에 대한 수요가 높은 나라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토플 시험을 보지 않았던 어린 학생들과 미국 대학에 지원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시험을 치려 한다"며 "이 때문에 한국에서 시험 볼 기회가 적어진다"고 말했다.


◆ 급증하는 응시생=토플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 해외유학 20만 명 시대를 맞아 유학 준비생이 급증했고, 대학에서도 토플 성적으로 뽑는 전형이 생겨 상당수 고교생도 응시하고 있다. 특목고에서도 토플 성적으로 학생을 뽑아 중학생도 시험을 치르고, 국제중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초등학생도 가세했다. H어학원 관계자는 "2년 전까지 13만 명 수준이던 연간 수요가 현재 20만 명가량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외국어고 관계자는 "교육부가 학교의 별도 입학 시험을 허용하지 않고, 토익(TOEIC) 점수는 지원자 대부분이 900점이 넘어 실력을 구분하기 어렵다"며 "어쩔 수 없이 토플 점수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플 시험은 일부 영어 공인 시험과 달리 과거 점수가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반복해 치르는 응시생도 많다. 또 진학.취업.연수 등에 공통으로 쓸 수 있어 수요가 늘고 있다.

테리 넬슨 성균관대 TESOL(영어교사 양성과정) 전임교수는 "토플은 원래 대학생 이상을 위해 고안된 시험으로 초등학생.중학생의 영어 능력을 테스트하기에 적절한 시험은 아니다"라며 "한국인이 토플 같은 시험을 보면서 영어 공부를 많이 하게 된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입시나 취업 준비를 위한 토플 응시생이 늘면서 정작 유학 준비생이 피해를 보기도 한다. 미국 대학원 석사과정 유학을 준비 중인 여모(27)씨는 "올해 11월에 원서를 내야 하는데 아직 시험을 한 차례도 보지 못했다"며 "이러다가는 유학을 1년 미루거나 아예 포기하게 생겼다"고 걱정했다. 여씨는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서 시험 볼 생각을 하고 있다.

토플 수요 이래서 많다.


▶ 초등학생 → 국제중 시험준비, 외국어고 진학 대비

▶ 중학생 → 외국어고 시험 준비(서울 지역 외고 5개 iBT 최하 80점 이상 요구)

▶ 고교생 → 유학준비 (민족사관고, 외국어고 유학반 등)

              → 국내 대학 입시 준비 (고려대, 연세대 등 특별전형에 토플 성적 반영)

▶ 대학생 → 유학준비

              → 기업체 취업 준비(삼성, LG 등 기업체 지원 자격으로 토플, 토익성적 요구)


◆ 준비 안 된 iBT=지난해 9월 시험이 iBT로 전환되면서 국내의 시험 일수는 연평균 40회로 줄었다.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각국의 공휴일 등을 피해야 한다는 게 ETS의 설명이다. CBT는 평일에 거의 매일 시험을 치렀다. ETS는 한국의 수요를 계산해 시험 좌석 5000석을 준비하려 했다. 시험 때마다 70%만 가동해도 연간 약 14만 명(40회×3500석)이 시험을 치를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

하지만 시험 장소를 확보하지 못했다. 등록대행을 맡았던 한미교육위원단(이달부터 관련 업무를 톰슨 프로메트릭스사로 이관)이 대학교로만 제한했기 때문이다. 한미교육위원단 관계자는 "많은 학원이 시험 장소 제공 의사를 보였지만 공정성에 문제가 예상돼 거절했다"고 말했다. 첫 시험에는 200석만 확보한 채 시험을 치렀다. 현재는 25개 대학, 약 3000석의 좌석을 확보한 상태다. 그러나 수개월 동안 수백 석에서만 시험을 치러 이미 전국에는 수만 명의 긴급 응시 희망자가 누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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